‘소변으로 알 수 있는 건강상태’ 소변이 자주 마렵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2015-03-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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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소변으로 알 수 있는 건강상태가 화제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면 건강의 이상 신호로 볼 수 있다. 요로 감염증의 전형적인 증상이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이다. 반복적인 증상이 나타나면 검진을 받을 것을 권한다.

소변에서 단내가 난다면 당뇨를 의심해야 한다. 소변의 단 냄새는 당뇨를 진단하는 근거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단내가 계속되면 전문의와 상의해 보는 것이 좋다.

소변의 색이 붉은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간혹 붉은색 음식을 섭취해 소변의 색이 붉어질 가능성도 있지만, 소변에 피가 섞여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 만약 소변에 혈액이 섞인다면 요로 감염증이나 신장결석, 방광암 등의 징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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