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김사은은 “남편 슈퍼주니어 성민이 곧 군대가는데 혼자 어떻게 적응할지 걱정된다”고 최근 고민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성민과 결혼한 김사은은 지난 2013년 SBS ‘짝’에 여자 1호로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당시 김사은은 “제가 집에서 외박이 안돼서 개인적으로 여행이 처음이다”며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소개했다.
‘짝’ 출연 당시 ‘여자 1호’로 나온 김사은은 빼어난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출연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슈퍼주니어 성민과는 뮤지컬 ‘삼총사’에서 인연이 돼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