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애플워치 공개,중국·일본·미국·프랑스·독일·영국·캐나다·홍콩·호주 9개국 1차 출시

2015-03-1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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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애플워치 공개,중국·일본·미국·프랑스·독일·영국·캐나다·홍콩·호주 9개국 1차 출시[사진=애플 애플워치 공개,중국·일본·미국·프랑스·독일·영국·캐나다·홍콩·호주 9개국 1차 출시]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애플이 애플워치 1차 출시국으로 한국을 제외한 9개국으로 결정했다. 9개국은 중국·일본·미국·프랑스·독일·영국·캐나다·홍콩·호주 등이다.

9일(현지시간) 애플에 따르면 다음달 10일부터 애플워치 예약주문을 시작하며 그때쯤 애플 스토어에서 전시품을 직접 볼 수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샌프란시스코 에바 부에나 센터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3가지 형태의 애플워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애플워치는 기본형 '애플워치'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애플워치 스포츠', 그리고 가장 비싼 '애플워치 에디션' 등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애플워치는 549달러(60만8,950원),애플워치 스포츠는 349달러(38만7,110원), 18K금을 씌운 애플워치 에디션은 1만달러(1,109만2,000원)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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