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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가인의 탄력적인 '애플 힙'과 탄탄한 허벅지가 화제다.
이번 앨범콘셉트를 위해 하체근육을 키우며 노력한 덕분이다.
이날 가인은 "최근 애플 힙이 유행이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힙을 줌인하며 촬영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보기좋은 몸을 만들어야한다는 감독님의 주문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하체운동만 3개월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했다. 하체를 크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 "몸을 만드는 중간에 시사회를 갔었다. 지방이 빠지기 전이었는데 살 쪘다는 기사를 보고 의기소침했었다"며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탄력적이고 건강해보이고 싶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가인의 노력 덕분에 그녀의 애플 힙이 빛났다. 신곡 '애플'에서 줌인되는 가인의 엉덩이와 허벅지는 시선을 떼지 못하게 강렬하다.
가인의 미니앨범 '하와'는 12일 자정에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되며 타이틀곡은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 '애플(Apple)' 로 더블 타이틀이다. 이밖에 '프리 윌(Free Will)' '더 퍼스트 템테이션(The First Temptation)' '두 여자' '길티(Guilty)' 등이 함께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