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 아름중학교 학생들이 전국 한자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사진 왼쪽부터 지도교사 김선경, 최우수상 박인영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 아름중학교)
한국평생교육평가원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급 학교 교내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6272명의 학생들의 열띤 경쟁을 펼쳤다.
아름중 학생들은 58명이 출전해 19명의 학생이 수상하는 등 두각을 보여줬다.
최우수상을 받은 아름중 박인영 학생(3학년)은 “방학기간동안 한자급수반에서 실력을 쌓았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