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대는 갔을 텐데’ 안다, 럭키슈에뜨 스타일 뮤즈 선정

2015-03-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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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셋슈에뜨]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지난달 26일 디지털 싱글 ‘S대는 갔을 텐데’를 발표하고 K팝 무대에 컴백한 안다(ANDA)가 감성 스마트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LUCKYCHOUETTE)'의 스타일 뮤즈로 선정됐다.

안다는 ‘럭키슈에뜨’의 온라인 패션 매거진 ‘셋슈에뜨(C'ESTCHOUETTE)’ 3월호와 진행한 패션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리쉬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음악적 공감대를 지닌 ‘뮤지션 친구들의 Hey, Sis!’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안다는 기타리스트 겸 유명모델로 활동 중인 신해남과 함께 최근 대세를 이루고 있는 일명 ’트위닝 룩(Twinning Look)‘에 맞춰 완벽한 ‘시스맨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레트로 풍의 패션에 커다란 기타 케이스와 우쿨렐레를 들고 있는 장면을 통해 아티스트 감성과 트렌디한 멋을 동시에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국내 최고의 패션모델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신해남과의 호흡에서도 결코 뒤처지지 않는 남다른 포스를 자랑한 안다는 함께 고생한 모델 신해남과 스태프들을 위해 현장에서 즉석 우쿨렐레 연주를 선보이며 촬영분위기를 북돋았다는 후문.

한편, ‘럭키슈에뜨’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아트워크의 결합을 통해 장윤주, 강승현 등 유명 셀러브리티를 비롯한 2~30대 트렌드세터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감성 스마트 캐주얼 브랜드로 모델 신해남과 호흡을 맞춘 안다의 모습은 ‘럭키슈에뜨’ 온라인 패션 매거진 ‘셋슈에뜨(C'ESTCHOUETTE)’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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