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하이마트 쇼핑몰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10일부터 14일까지 여성용 전자제품을 특가 판매한다.
피부 마사지기를 비롯해 드라이기, 각질 제거용 필링기, LED 조명 화장 거울 등 여성들의 자기관리를 위한 아이디어 상품과 커피메이커, 미니오븐, 토스터, 요구르트 메이커와 같은 간편 조리를 돕는 주방용품을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하이마트 쇼핑몰 신규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초콜릿 교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기프티콘은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초콜릿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업체 백현성 EC운영팀장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고객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고민하다 흰색 가전제품 할인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여성 고객에게 꼭 필요한 미용, 요리, 소형 가전은 실용성과 활용도를 겸비한 최적의 화이트데이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마트는 오는 22일까지 전국 437개 매장에서 ‘2015 첫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