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강퉁데이에는 현지 전문가의 시각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중화권 증권사의 이점을 살려 대만 유안타증권 상해사무소 투자전략가 시웬빈을 강사로 초청했다.
특히 지난 3일 개국한 유안타증권 사내 방송국 YBS를 통해 현지 전문가가 제시하는 중국 시장 전망 및 추천 종목 탑 10을 전국 지점에 동시 생중계할 예정이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고객 접근성 강화를 위해 가입한도를 낮춘 랩을 선보이는 등 최근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간접투자 상품 라인업 확대와 더불어 관련 상품 문의와 가입도 점차 느는 추세"라며 "후강퉁 4개월차에 접어들고 향후 선강퉁 시행 모멘텀이 예상됨에 따라 관련 중국 투자 금융상품도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