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메리츠자산운용은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1호 펀드(메리츠코리아주식펀드)를 9일부터 신한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9일 펀드닥터프로에 따르면 지난 7월에 출시된 메리츠코리아주식펀드는 지난 2일까지 1년간 수익률이 19.43%을 기록하며,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상위1% 속하는 운용성과를 나타냈다. 이 펀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에 투자하여 수익을 얻는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다. 메리츠코리아주식펀드는 높은 수익률뿐 아니라 회전율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관련기사메리츠자산운용, 김병철 신임 대표이사 선임…"연금자산 수익률 제고에 집중"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사태 여파로 매각하나···"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있어" #메리츠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