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입지 '영통생활권'...‘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눈길

2015-03-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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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형으로 보기드문 4Bay 평면, 주방펜트리, 현관창고 제공으로 수납공간 극대화

[사진 =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모델하우스 집객현황]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주)효성이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356-5에 짓는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지난 6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이후 주말동안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개관 첫 날부터 주말까지 총 1만 8천여 명이 방문하며, 신규분양 아파트에 대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삼성디지털시티와의 출퇴근이 쉽고, 전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삼성과 삼성 협력업체 직원들의 견본주택 방문이 많다”고 말하며 “수도권 1순위 청약 기준 완화에 맞춰 청약통장을 사용하려는 수요자들이 많다. 혁신학교로 운영중인 초등학교, 중학교 도보통학이 가능하다는 점과 59㎡와 73㎡에서는 보기드문 4bay 설계가 인기 요인”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457가구 △전용면적 73㎡ 183가구 총 640가구로 구성된다. 전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하여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으며 영통 생활권을 도보로 누릴 수 있다.

수원 영통의 중심상업지구와 도보 약 8분 거리에 위치해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홈플러스 영통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쇼핑 플라자,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 등과 가깝고,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아주대학교 병원 등 의료시설도 이용이 용이하며,  삼성전자 첨단기술연구소,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삼성전자 로지텍 등 삼성디지털시티가 영통구 일대에 위치하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단지 3면이 소공원과 완충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이 지역에서는 보기드문 소형평형 위주의 구성에 4bay 설계를 도입한 것도 인기요소이다. 현관창고, 주방펜트리 등을 제공해 중대형 못지않은 수납공간 제공으로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판상형 구조로 환기와 채광 역시 뛰어나다. 또 서천초(혁신학교), 서천중(혁신학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천고교도 근거리에 있다.

오는 3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정계약은 25일~2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또 계약금 2회 분납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었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53-5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문의 : 031-206-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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