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특별한 매운 맛에 극찬 '평범한 매운 맛은 가라'

2015-03-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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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아주경제 김주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가 아주 특별한 매운 야식에 푹 빠졌다.

소유는 최근 진행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출연했다. 평소 매운 요리를 좋아하는 소유는 최현석, 샘킴 셰프에게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매운 야식'을 주문했다.

이에 소유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냉장고를 부탁해'의 두 간판 셰프 최현석과 샘킴의 전면전이 성사됐다.

특히 '매운 야식' 대결은 최고 실력파 셰프들의 대결인 만큼 기존의 평범한 매운 맛이 아닌 아주 특별한 레시피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평소 '냉장고를 부탁해'를 즐겨봤다는 소유는 두 셰프의 대결을 실제로 보고는 눈을 떼지 못했고, 처음 먹어보는 특별한 매운 맛에 극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유에게 진정한 매운 맛을 알려준 특별한 요리는 9일(오늘) 오후 방송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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