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과천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의회(의장 문봉선)가 지난 6일 동해시 일원에서 올해 첫 의원 국내연수를 실시했다.
과천시와 동해시는 2009년에 우호교류도시의 인연을 맺고 지역축제 등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의원들은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무릉 헬스토피아 등 우수 지역특성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과천시 현안사업인 캠핑장 건설 사업과 관련, 동해 망상오토캠핑장을 견학함으로써 벤치마킹과 현장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문 의장은 “짧은 시간의 연수였지만, 타시의 우수 지역특화사업 현장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사례를 과천시 실정에 맞게 검토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