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균성 인스타그램]
지난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강균성이 순결서약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균성은 순결서약 발언을 2012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최초로 했다.
당시 그는 “이전까지 나의 더러웠던 것들을 청산하고 앞으로 나와 평생 함께할 그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더 깨끗한 모습으로 나가고 싶다"며 “결혼하기 전까지 꼭 지키도록 순결서약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왜 서른넘어서 하냐”며 “경험할거 다 하고나서 새로운 세상을 보려고 하는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강균성은 “경험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고 해명해 당시 좌중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