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과거 ‘유희열 스케치북’ 순결서약 발언 화제

2015-03-09 16:22
  • 글자크기 설정

[사진=강균성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가운데 과거 순결서약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강균성이 순결서약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균성은 순결서약 발언을 2012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최초로 했다.

당시 그는 “이전까지 나의 더러웠던 것들을 청산하고 앞으로 나와 평생 함께할 그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더 깨끗한 모습으로 나가고 싶다"며 “결혼하기 전까지 꼭 지키도록 순결서약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왜 서른넘어서 하냐”며 “경험할거 다 하고나서 새로운 세상을 보려고 하는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강균성은 “경험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고 해명해 당시 좌중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