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희 송파구청장 "복지사각지대 해소 사회공감대 형성이 우선"

2015-03-09 15:5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송파구청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구는 9일 구청 8층 송파아카데미에서 전문가, 민관 사회복지관계자, 위기가정 발굴 추진인력인 통장 등 관계자들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따뜻한 사회안전망 구축'이란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송파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들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공감대 형성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

이날 △복지사각지대 일제 조사 △통장단 복지도우미 위촉 △복지사업 길라잡이 발간 등 지난해 추진했던 주요 사업들의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로드맵을 그렸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소통의 장은 주민들이 바라는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열린 토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