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서 이미지 내려놓은 EXID 하니 vs 여자친구 예린…호감형이네~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런닝맨'에 출연한 EXID 하니와 여자친구 예린의 반전 매력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하니와 예린은 윤소희 정소민 남지현과 함께 남자 멤버들과 짝을 지어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유재석과 한 팀이 된 하니는 차에 타자마자 앞머리에 헤어롤을 만 채 숙면을 취하는가하면, 구강청정제를 뿌린 후 트림을 하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여자친구 예린은 음악에 맞춰 통아저씨를 떠오르게 하는 춤을 선보였다. 흥에 겨워 막춤을 추던 예린은 자신의 무릎으로 코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그알싶'·'런닝맨'·'스토브리그' 등 SBS 콘텐츠, 넷플릭스에서도 본다
• '잠정 하차'했던 지석진, '런닝맨' 오늘 복귀...'맏형'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