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6 엣지, ‘최고 모바일 신제품’에 선정…네티즌 “대박이네”

2015-03-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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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6 엣지[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삼성전자의 새로운 모델 갤럭시 S6 엣지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15’에서 '최고 모바일 신제품'(The Best New Handsets or Tablets or Devices @ MWC 2015)으로 선정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9일 포털 사이트에는 갤럭시 S6 엣지의 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대박이네” “역시 갤럭시다” “예쁘긴 하더라”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올해 MWC에 출품된 수백여 개의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이고 인상적인 제품을 '최고 모바일 신제품'으로 선정해 전시회 마지막 날 발표한다.

메탈과 글래스의 조화로 구성된 '갤럭시 S6 엣지'는 아름답고 의미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강력한 카메라,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무선충전, 삼성 페이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탑재해 갤럭시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상으로 작년 MWC 2014에서 '삼성 기어 핏'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 '갤럭시 S6 엣지'로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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