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 불어도 괜찮다? 네파, 방수·방풍 혼합한 하이브리드 재킷 출시

2015-03-09 08:3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네파]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네파가 방수와 방풍소재가 부위별로 최적화된 '하이브리드(HYBRID)' 재킷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하이브리드 재킷은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자유롭게 아웃도어 활동을 하고자 하는 등산객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비바람과 변화하는 기온 속에서도 체온을 보호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풍원단과 방수원단, 통풍이 가능한 메시원단을 부위별로 혼합했다.
바람을 맞는 몸통은 익스트림 라인 콘셉트로 프링팅된 방풍 원단을 사용하였으며, 비를 많이 맞는 후드와 어깨상단 소매 윗부분은 2.5레이어 방수소재를 사용했다. 몸판과 소매하단에는 테프론 발수 처리하여 생활방수 및 발수기능을 갖췄다. 활동시 쾌적하도록 스트레치 방풍소재와 메쉬(MESH) 소재를 통기성이 필요한 소매 하단과 겨드랑이 라인에 믹스해 활동성 및 통풍효과를 강조했다.

네파의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하이브리드 재킷은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 산행을 즐기는데 어려움이 있는 등산객들이 비와 바람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부위별로 방수와 방풍 소재를 혼합했다"며 "언제 어디서나 환경의 제약없이 자유롭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