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웅진홀딩스는 9일 한국증권금융이 669억6733만원 규모의 채권매매대금 관련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웅진홀딩스의 자기자본 대비 14.87%에 해당한다. 웅진홀딩스 측은 "파주당동 아파트 개발사업의 시공사인 극동건설을 위해 당사가 제공한 자금보충약정과 관련해 회생채권조사확정재판이의소송에서 회생채권부존재로 결정된 바 있고, 이에 대해 원고가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공시> 웅진홀딩스, 소모성 자재 사업부문 철수웅진홀딩스, 사업부문 구조조정으로 수익성 강화 #웅진홀딩스 #채권매매 #한국증권금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