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통통하던 정소민, 과거 라디오서 "식이요법·요가 병행…수술은 비추"

2015-03-0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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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소민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과거 귀여운 외모와 통통한 하체를 자랑하던 배우 정소민이 과거 라디오에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MBC 라디오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여배우들 코너'에 출연한 정소민은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려고 오래 걸렸다. 웬만큼 움직여서는 살이 빠지지 않아 식이요법과 요가도 하면서 여러 가지 병행했다. 수술은 비추다. 예뻐지는 것보다 건강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드라마 '장난스러 키스'를 찍을 때 몸무게가 10kg 정도 더 쪘는데, 지금은 다시 10kg을 감량해 42kg이다"라며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한 정소민은 나이와 맞지 않는 어록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막춤 타임에서는 클럽음악에 맞춰 한국무용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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