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맥도날드가 9일 오전,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Egg McMuffin)'을 매장별로 10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펼친다.
이날 행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제공되는 에그 맥머핀은 총 36만여개에 달한다
올해로 3년째 열리는 이 행사는 맥도날드 아침 메뉴를 소개해 고객들이 건강한 아침 식사를 즐기며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아시아, 중동, 남아프리카 등의 맥도날드 매장에서도 같은 행사가 진행된다.
조엘린저 한국 맥도날드 대표는 “맥모닝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고객분들께 한국축산물인증평가원에서 1등급을 받은 최고 품질의 신선한 계란을 즉석에서 조리해 넣는 에그 맥머핀으로 든든한 아침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