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핫 클릭]박인비 우승,슈퍼맨 야노시호,런닝맨 하니,아이핀 탈퇴 급증,랍스터 무한리필,무한도전 어린이집,손준호 결승골,한국판 터미널,섹션 김현주,김준수 김재중 입대

2015-03-0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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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XID 하니 페이스북]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박인비 우승,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컵

한국여자골프의 에이스로 평가받는 박인비(27, KB금융그룹)가 4개월 동안의 침묵에서 벗어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2위에 올라 있는 박인비는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 6600야드)에서 개최된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잡아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정상에 올랐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13언더파 275타로 준우승을, 스테이스 루이스(미국)는 11언더파 277타로 3위를 기록했다.

▲슈퍼맨 야노시호,‘러브레터’ 상황극 선보여 화제

‘슈퍼맨이돌아왔다(슈퍼맨)’에서 일본 배우 야노 시호가 ‘러브레터’ 상황극을 선보여 화제다. 8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봄이 오는 소리’ 편이 방송됐다. 슈퍼맨 아빠 송일국과 삼둥이, 이휘재와 쌍둥이, 엄태웅과 엄지온, 추성훈과 추사랑이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 가족은 홋카이도를 찾았는데 설원 위 야노 시호는 “오겡끼데스까?”라고 물으며 영화 ‘러브레터’의 명장면을 연출했다.
야노시호는 설원에서 영화 ‘러브레터’ 패러디를 하며 명대사 “오겡끼데스까?”를 외쳤다. 야노시호의 사뭇 진지한 감정 몰입에 추성훈은 멋쩍은 미소를 띠며 “엄마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런닝맨 하니,유재석과의 인증샷 공개
걸그룹 EXID 하니가 ‘런닝맨’ 유재석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8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내내 하니가 아닌 희연이라 불러주신 유느님, 유느님과 짝꿍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하니는 SBS ‘런닝맨’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을 배경으로 유재석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니는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하니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8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됐다.

▲아이핀 탈퇴 급증,5∼6일 탈퇴자 1008명

사상 초유의 아이핀 시스템 해킹 사건을 계기로 공공아이핀 탈퇴가 급증하고 있다. 8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공공아이핀 시스템 공격 사실이 공개된 지난 5일과 6일 오후 6시까지 1008명이 탈퇴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소 탈퇴 인원은 하루에 수십명 수준이었다.

▲랍스터 무한리필,성인 기준 11만원에 랍스터를 마음껏!

랍스터를 무한정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방송에서 소개돼 화제다. 지난 7일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는 MC 박수진과 리지가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을 방문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 나온 랍스터 무한리필 맛집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있는 퓨전 뷔페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랍스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는데 가격은 성인기준 100달러(약 11만원), 13세 이하 어린이는 50달러(약 5만5000원)다. 방문 전날 환율로 계산한다.

▲무한도전 어린이집,유재석 수호천사 하율이 등장에 박명수 질투

지난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수호천사 하율이의 등장에 박명수가 질투하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3~4살 원생들과 하루를 보냈는데 유재석이 원생들을 돌보는 데에 어려움을 겪자 어린이집 원생 하율이는 유재석을 적극적으로 도우며 자신보다 어린 원생들을 돌보고 도왔다. 이를 본 박명수는 “저런 아이를 내가 만났어야 했다”며 유재석에 대한 부러움을 나타냈다.
 

김현주[사진 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동영상 캡처]

▲[손준호 결승골]포항 스틸러스,수원 삼성 이기고 시즌 첫승

올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1강' 전북의 대항마로 여겨지고 있는 포항 스틸러스가 수원 삼성을 이기고 시즌 첫 승을 이뤘다. 포항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있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미드필더 손준호의 결승골에 힘입어 수원을 1대0으로 이겼다.

▲한국판 터미널,인천공항에서 6개월 산 난민 신청 아프리카인

인천공항에서 6개월을 산 난민 신청 아프리카인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이 아프라키인은 이틀 동안 여객기를 세 번이나 갈아 타고 지난 2013년 11월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그러나 난민 신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항공사가 비용을 지불하는 송황대기실에서 6개월을 살다가 소송 끝에 지난 해 4월 송환대기실에서 나왔다. 이 아프리카인은 지난 달 10일 정식 난민 심사를 신청했다. '터미널'은 고국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귀국할 수도 미국에 입국할 수도 없게 된 한 동유럽인이 뉴욕 JFK공항 환승구역에서 9개월 동안 살면서 벌어진 일을 그린 영화다.

▲섹션 김현주“박형식,남자로 보인 적 있어”

배우 김현주가 8일 방송된 '섹션TV연예통신'에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주는 ‘박형식이 남자로 보인 적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애정이 넘치는 친구다. '넌 어쩜 그렇게 귀엽냐'고 했다”며 “드라마 종방연 때 머리를 넘기고 비니를 썼는데 멋지더라”고 말했다.

▲김준수 “김재중 입대,아쉽지 않아”

JYJ 김준수가 군입대를 할 멤버 김재중에 대해 언급했다. 김준수는 7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시아 써드 아시아 투어 콘서트 플라워(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Flower) 기자회견에서 김재중 군입대에 대해 말했다. 김준수는 ‘김재중이 활동 중에 입대하는데 아쉽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아쉽지는 않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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