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에이블, 칼군무 ‘빵야’로 ‘여심’ 흔들

2015-03-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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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보이그룹 에이블(A-ble)이 ‘빵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에이블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빵야'를 열창했다. 에이블은 화려한 칼군무를 뽐내면서도 출중한 가창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빵야’는 트위스트 셔플 리듬의 스트레이트한 멜로디와 서부 스타일의 기타 리프가 섹시하게 돋보는 곡으로, 멤버들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터프함과 시크함으로 매력을 더했다.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작곡팀 팔번공(8ballsound)이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다.

‘인기가요’에는 신화, 포미닛, 빅스, 슈퍼주니어-D&E, 니엘, 레인보우, 보이프렌드, 러블리즈, 마이네임, 에릭남, 소야xKK, 소나무, 안다, 혜이니, B.I.G, 러버소울, 샤넌, 에이코어, 에이블 등이 출연했다.

한편 에이블은 오는 11일 온라인을 통해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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