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듀렉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콘돔 브랜드 듀렉스가 디지털 모바일 시장에 진출한다.
듀렉스는 미국의 소셜데이팅 애플리케이션업체 ‘사이렌 모바일’과 제휴를 맺고 자체 연구팀인 ‘듀렉스 랩’을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듀렉스 랩은 첫 사업으로 ‘성생활의 자극을 극대화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성관계에서 더 큰 만족감을 느낄수 있게 돕는 이 앱은 수십년간 성관계 관련 자극과 흥분에 대해 연구해 온 듀렉스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