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예고편…콜롬비아를 울린 소녀의 사연은?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MBC '서프라이즈' 65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8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되는 '서프라이즈'에서는 콜롬비아를 울린 소녀, 한 장의 사진, 여자가 된 남자, 뒤바뀐 여왕, 어둠 속의 여인 등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콜롬비아를 울린 소녀' 1985년 콜롬비아의 작은 마을이 폐허가 된 최악의 홍수가 일어난다. 그 아수라장 속에서 기적적으로 발견된 생존자의 사연에 콜롬비아를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사연을 무엇일까.

'한 장의 사진' 1884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생의 마지막 순간을 앞둔 남자가 품에서 꺼낸 사진 한 장. 그의 인생을 비극으로 몰아간 사진의 사연은?

관련기사

• 대신證 "LG이노텍,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에 목표가↑"
• 교보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Q 서프라이즈 기대…목표가↑"

'여자가 된 남자' 2005년 미국 한밤중 일어난 끔찍한 성폭행 사건으로 법정에 선 남자. 그런데 10년 후 재판장에 들어선 그는 남자가 아닌 여자였다. 그동안 무슨 일이?

'뒤바뀐 여왕' 잉글랜드를 세계 최고의 강대국으로 만든 엘리자베스 1세. 그런데 그녀가 가짜라는 주장이…

'어둠 속의 여인' 2012년 중국 무언가를 찾으려 쓰레기통을 뒤지던 여인,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