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주)삼주다이아몬드베이가 운영하는 마이다스720호는 지난 6일 오후 5시 10분께 광안대교에서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이는 김모(35)씨를 구조, 119구조대에 인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마이다스 720호는 17시항차를 운항하던 중 광안대교 인근에서 '첨벙'하는 소리가 들려 수색을 시작, 김씨를 구조했다. 현재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경안전서는 김씨가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JYJ 김준수, 삼주 다이아몬드베이 모델로 발탁!(주)삼주,“문화관광 생활레저기업” 도약 위한 비전·CI선포식 개최 #광안대교 #마이다스720 #삼주다이아몬드베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