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6일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지부장 이충훈)가 시청을 방문 업무제휴를 통해 적립하고 있는 양주시 카드기금 적립금 5,600만원을 양주시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적립금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각종법인카드 및 보조금카드, 맞춤형 복지카드를 발급해 사용된 금액의 1% ~ 0.1%를 적립한 양주시 카드기금이다. 시는 제휴카드 기금을 시 세입으로 편성하고, 양주시민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전달받은 기금은 시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지부가 지역은행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의정부을지대병원-양주시, 지역사회 건강증진 협력 협약 체결양주시, 전기차 충전시설에 열화상 CCTV 시스템 구축 한편,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시지부와 제휴를 맺고 신용카드 사용액의 일정 금액을 모아 양주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발전기금 #양주시 #카드 적립금 #현삼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