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유태영 기자 = 새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첫 대본리딩 소식이 화제다. SBS '하이드 지킬 나'의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박유천, 신세경이 주인공으로 발탁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초 일산제작센터에서는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모여 첫 대본 리딩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석EP는 "감독, 작가, 출연진 등 모두 모였다"며 "좋은 드라마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4월 1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관련기사박유천, 태국 고위공직자 딸이자 사업가 여성과 '결별설'황하나 "박유천과 약혼도 안 했다"…출소 후 제주도 캠핑카 생활 #냄새 #박유천 #소녀 #신세경 #SB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