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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근 에어부산 대표(왼쪽 둘째)와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오른쪽 둘째)이 산학협력을 위한 MOU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어부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06/20150306180729945900.jpg)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왼쪽 둘째)와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오른쪽 둘째)이 산학협력을 위한 MOU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어부산]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에어부산이 지역 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항공운송산업 인력양성에 나선다.
에어부산과 영산대학교는 6일 오후 2시 부산 진구 범천동에 있는 에어부산 본사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에어부산은 협약 체결 이전부터 영산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항공사 근무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실제 현장 업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긴밀한 상호 협력의 틀을 다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