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제주) 이소현 기자 = '디트로이트 일렉트릭(Detroit Electric)의 SP:01'이 6일 제주도 중문단지 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 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전시됐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라는 별명을 지닌 SP:01은 지난 1900년대 초까지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던 회사 디트로이트 일렉트릭이 제작했다.
전장 3880㎜, 전폭 1751㎜, 전고1117㎜이며 SP:01의 전체적인 무게는 1755kg이다. 한국에는 올해 하반기에 1억5000만원이라는 가격으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