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사상최대 분양대전] 대림산업, 'e편한세상 보령' 677가구 분양

2015-03-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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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최초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대림산업은 충남 보령 동대동 187-2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보령’을 4월에 분양한다.

‘e편한세상 보령’은 지하 2층~지상 20층, 9개동 규모로 이루어지며, 총 677가구 규모다. 모든 세대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은 73㎡와 84㎡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보령은 보령시 최초의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보령의 신흥도심 축에 들어선다. 기존 주포농공단지와 고정, 영보 국가산업단지와 함께 중부발전, 영흥철강 본사이전에 따른 직주근접형 입지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e편한세상 보령이 들어서는 동대동은 대천천 남측에 위치한 신흥도심 축에 자리해 주거선호도 높은 지역이다. 성주산 조망 가능한 여유로운 단지배치로 친환경적인 아파트로 설계됐다. 홈플러스, 법원, 보령시청, 종합터미널 등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
 

e편한세상 보령 이미지. [사진=e편한세상]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 동대초, 대명중, 대천중, 대천고, 대천여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광역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천~공주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를 이용해 세종시 및 대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보령은 독창적인 설계를 적용했다. 우선 건물 입면은 주변환경과 조화되고 단지 특성을 살린 디자인이 도입된다. 특히 e편한세상의 특허기술인 끊어지지 않는 단열설계를 적용해 열교와 결로현상을 방지하고 냉난방 효율을 향상시켰다.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설계도 눈에 띈다. 침실에는 표준보다 10mm 더 두꺼운 30mm 바닥 차음재를 적용하고 바닥 충격음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거실과 주방에는 60mm의 차음재를 적용한다.

e편한세상 보령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게스트하우스는 입주자들의 다양한 단지 내 활동을 지원한다. 자녀들이 안전하게 뛰놀고, 공부할 수 있도록 보육시설과 헬스장이 제공된다. 게스트하우스는 입주자들의 휴식과 지역축제 때 특별한 손님맞이를 위한 공간으로서, 파티와 휴식 등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충남 보령 동대동 481-3번지 홈플러스 보령점 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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