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5일 육군 50탄약대대, 군포경찰서, 군포보건소 등과 합동으로 도마교동 소재 군포전력지사를 대상으로 민·관·군·경 통합 대테러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각종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한 이날 훈련에선 테러범체포, 화재진압,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폭발물 처리, 통신망 복구 등 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됐다. 조 서장은 “앞으로 다양한 여러 종류의 재난사고에 대비하고, 종합적인 훈련으로 대응능력을 함양해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히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군포소방서, 도시형생활주택 안전 컨설팅군포소방서 조합장 선거대비 소방특별조사 #군포보건소 #군포소방서 #조창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