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사상최대 분양대전] 우미건설, 용인 역북지구 '우미린센트럴파크' 분양

2015-03-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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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4㎡이하 1260가구 구성

'ㄷ'자 주방동선·맘스데스크·주방펜트리등 주부 배려 설계 돋보여

'우미린센트럴파크' 투시도 [이미지=우미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우미건설이 오는 4월 경기도 용인시 역북지구 C블럭에서 '우미린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우미린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4층 총 1260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으로 59㎡ 378가구, 75㎡ 122가구, 84㎡ 760가구로 구성된다.
우미린센트럴파크가 위치한 용인 역북지구는 앞으로 41만7485㎡에 4100여 가구가 입주하는 대규모 주거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부를 위한 설계가 특징인 우미린센트럴파크는 모든 세대에 주부의 가사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ㄷ’자 주방동선으로 배치된다. 이와 함께 면적에 따라 각기 다른 수납공간을 제공해 넉넉한 공간활용도 가능하다.

대단지 규모에 맞게 주민 시설도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카페, 회의실 등이 들어서며, 어린 자녀를 위한 어린이 공원과 스쿨버스 존도 설치된다.

지난 2013년 개통된 용인경전철의 명지대역사 역세권으로 분당선 기흥역과 환승이 가능하고 수원IC와 대촌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우미린센트럴파크 주변 교통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 초·중·고등학교와 용인대·명지대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우미린센트럴파크 입주가 시작되는 2017년이면 각종 주민편의시설과 녹지공간이 어우러져 주거·교육·편익·교통 등 인프라가 충실히 갖춰진 용인의 중심 주거타운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역북지구는 동백지구 이후 10여년 만에 신규 분양되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대기 수요가 많아 적정한 분양가격이라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역삼동 주민센터 옆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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