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무역센터점, 6~7일 인기 디자이너 스타일링 클래스 열어

2015-03-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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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아이엠 팝업스토어.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현대백화점이 인기 디자이너의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6일부터 7일까지 무역센터점 6층 '스튜디오 아이엠(Sudio I am)'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인기 디자이너인 고태용과 곽현주의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스튜디오 아이엠'은 현대백화점과 여성오락채널 트렌디와 함께 6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진행하는 디자이너 팝업스토어다.

6일 11시30분에는 'Beyond Closet'의 고태용 디자이너가 커플을 위한 스타일링 클래스를 열고, 7일 오전 10시30분부터는 '곽현주 컬렉션'의 곽현주 디자이너가 여성을 위한 스타일링 클래스를 벌인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미리 신청받은 고객들의 스타일 변신 과정을 지켜볼 수 있고 즉석에서 스타일과 관련된 Q&A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기획했다.

먼저 'Beyond Closet'에서는 팝업 기간 동안 키즈 라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기존 판매되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곽현주 콜렉션'은 '2014년도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세컨드 라인 브랜드인 '젯콜리코'의 신제품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한편 트렌디(TRENDY)채널에서는 행사 당일 진행한 스타일링 클래스를 촬영해 추후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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