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5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신학기를 맞아 성폭력, 학교폭력, 실종·유괴 등 아동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안전지킴이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찰과 교사로 퇴직한 부부가 함께 아동지킴이를 지원하는 등 아동안전지킴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충남경찰청서 분리, 1급지 승격한 세종경찰서 유치장 가동될까.10년넘게 굳게 닫힌 세종경찰서 유치장, 운영 재가동 필요성 '제기' #세종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이자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