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드뷔, 367개 다이아로 세팅된 시계 공개…기술력·보석세공 '눈길'

2015-03-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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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저드뷔]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시계브랜드 로저드뷔가 벨벳 컬렉션의 맞춤형 주문 제작 모델 '벨벳 오뜨 조아이에(velvet haute joaillerie)' 라인을 한국 최초로 선보인다.

새틴 소재의 스트랩과 스테이트먼트 주얼리가 포인트인 벨벳 오뜨 조아이에 라인은 총 11.26캐럿의 367개 다이아몬드를 사용해 시계 기술력과 보석세공을 보여준다. 로저드뷔의 RD821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사용된 이 라인은 루비로 포인트를 준 레드컬러 모델과 사파이어로 포인트를 준 핑크컬러 모델 2점이 월드타워 점에 입고된다.
로저드뷔는 완벽하게 통합된 매뉴팩처에서 헤어 스프링을 포함한 시계의 모든 구성요소를 자체 제작하고, 전 제품에 최고급 세공에 대한 스위스 보증 마크인 제네바 실(Geneva Seal) 인증을 받는 시계 제조사로 잘 알려져 있다. 총 31개의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가지고 있으며 모두 까다로운 제네바 인증을 받고 있다. 최고급 시계 제조 기술력과 고유의 대담한 디자인이 접목된 로저드뷔는 투르비옹과 스켈레톤 무브먼트에 있다.

현재 전 세계 218개의 독점적인 판매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에비뉴엘 월드타워 시계 존에 부티크를 오픈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제품은 한국 최대의 로저드뷔 부티크인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억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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