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주거지역 2필지 약 67억원에 매각, 세수 증대에 기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소래·논현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공유재산(토지) 2필지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된 토지는 준주거지역인 남동구 논현동 764-1번지외 1필지로 면적은 4,592.2㎡이며, 매각가격은 66억9,436만2천원이다. 시는 어려워진 재정을 충족하기 위해 자산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매각된 토지는 지난해부터 매각을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지 매각에 따른 세수 확보로 시 재정운용에 일부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인천시, 학익유수지 개선 방안 주민과 함께 찾는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인천시와 대규모 테마파크 조성 추진 #공유재산 #매각 #인천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