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묵호 한세실업 상무가 지난 5일 영등포구청에서 열린 2015 유공납세자 시상식에서 영등포구 구청장에게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한세실업]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한세실업이 서울시 유공납세자로 선정,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는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으며, 연간 3건 이상 지방세를 3년간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모범납세자 중 심의를 통해 유공납세자를 선정하고 있다. 한세실업은 서울시의 안정적인 세입제정운영과 건전한 선진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이번 선정으로 금리인하,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등 시에서 제공하는 각종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이용백 한세실업 부회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하게 회사를 운영, 윤리경영을 실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한세실업 "직원들 변화와 혁신 갖춘 리더십 갖춰야"한세실업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납세자 #서울시 #한세실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