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서울, 용인, 수원 등 7개 매장을 오픈하며 런칭을 알렸다.
까스텔바쟉은 지난 1일 서울 역삼동과 개포동 직영매장을 비롯해 수원 영통, 용인 죽전, 목포 하당, 진주 정촌에 매장을 열었다. 3월 중 전국 3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각 라인 별로는 까스텔바쟉만의 팝아트를 적용한 오리지널 라인, 트렌디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골프는 물론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 라인, 도시감성의 새로운 스포티 룩으로 선보이는 어반 스포츠 라인이 있다.
까스텔바쟉은 프랑스에서 출발해 48년간 젊은 감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아트 골프'를 표방한다.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면서 글로벌 감성과 트렌드에 민감한 3040대 젊은 골프족을 공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