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4회에서는 엄마 집에 장모란(장미희)이 와있다는 것을 못마땅해 하는 김현정(도지원)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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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마리(이하나)는 영상자료를 보다가 레이프 가렛의 열성 팬이었던 김현숙(채시라)의 과거를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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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정은 모란이 엄마의 집에 와있다는 걸 알고 분노하고, 모란은 혼란스러운 강순옥(김혜자)의 집에서 보내는 나날이 '아름다운 밤'이라고 느껴진다.특히 이루오(송재림)는 검도장에 안 나오면 목욕탕 사건을 소문낼 거라고 협박하고, 마리는 이두진(김지석)과 오래된 인연이 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 4회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