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상무가 한화큐셀의 이사회에 새롭게 합류했다. 한화큐셀은 4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김동관 영업실장(CCO), 최진석 최고기술경영자(CTO)가 이사회 구성원으로 추가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한화큐셀 이사회 구성원은 기존의 남성우 최고경영자(CEO), 서정표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3명 등 총 7명으로 확대됐다. 이번 조치는 통합 한화큐셀 출범에 맞춰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한화큐셀은 설명했다.관련기사한화시스템, 지난해 영업익 2193억원…전년비 78.9%↑한화생명, 지난해 당기순이익 8660억원…전년 比 4.9% ↑ #김동관 #한화 #한화큐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