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AK플라자가 분다엄과 수원점,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화이트데이를 선물제안 행사를 벌인다.
먼저 분당점은 6일 유명 디저트 전문 팝업매장 ‘스위트박스(SWEET BOX)’를 오픈한다.
스위트박스에서는 1~3개월 단위로 새로운 디저트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수원점의 경우 6일부터 12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이어링&펌프스 기프트전’을 연다.
스타일러스, 해리메이슨, 필그림 등의 귀걸이를 10~20% 할인하고 소다, 미소페, 베카치노 등의 펌프스를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5층 이벤트홀에서 와코루 여성속옷을 50~70%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쇼핑몰 AK몰은 ‘화이트데이 통합 선물대전’을 통해 사탕, 초콜릿, 마카롱 등 디저트류부터 꽃다발, 외식상품권, 데이트코스 이용권 등 화이트데이 관련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2015 주얼리 컬렉션’ 기획전을 통해선 폴리폴리, 스톤헨지, 필그림, 디디에두보 등 주얼리 브랜드 신제품을 10~2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