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31일 입대…팬들 응원 봇물 "기다릴게요"

2015-03-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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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오는 3월 31일 입대하는 가운데 팬들이 아쉬운 마음을 토로하고 있다.

김재중의 입대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잘 다려와라" "가야 하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2년은 팬들에게 아무것도 아니야.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재중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김재중이 3월 31일 현역 입대한다. 국방의 의무를 책임지는 데 있어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남은 시간 동안 팬들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오는 2016년 12월 30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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