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리커창 중국 총리가 창업 촉진과 대외 경제협력이 골자인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4일 홍콩 문회보는 리 총리가 5일 오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식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정책을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내 창업지원센터를 늘려 창업을 촉진하고 철도와 원자력 등 중국산 중장비의 세계화를 지원하는 한편, 국제적인 설비 합작을 추진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철강과 건설자재, 통신, 전력, 선박 등의 수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관련기사리커창 전 中총리 영결식 엄수...시진핑도 참석해 애도 中 리커창 시신, 11월 2일 베이징에서 화장 예정 #경기부양 #리커창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