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BMW 어워드 2015’, 우수 직원·지점 시상

2015-03-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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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딜러 동성 모터스 수상, 명예의 전당 신설

지난 3일 열린 BMW 그룹 코리아의 BMW 어워드 2015에서 세일즈 부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MW그룹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3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15’를 개최하고 지난해 우수 직원·지점에 대해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2014년 BMW 최우수 딜러 활동상’은 동성모터스가 차지했다. 올해 신설된 ‘BMW 명예의 전당’ 세일즈 부문에는 코오롱모터스 구승회·김정환 부장, AS 부문은 도이치모터스 이창용 과장, 바바리안모터스 김민영 부장, 엄범용 부장, 신호모터스 이종관 차장, 코오롱모터스 이정진·이윤상·최경모 대리, 한독모터스 최동호 차장이 수상했다.

명예의 전당 세일즈 부문은 10년 연속 판매실적이 연간 10위 안에 드는 프리미엄 클럽 직원 중 선정된다. AS 부문은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직무별 교육과 인증 테스트를 통과해 최고 등급인 마스터 레벨을 취득한 직원이 대상이다.

지난해 최고의 판매기록을 기록한 ‘BMW 프리미엄 클럽 멤버’는 도이치모터스 송동혁 과장 등 9명, ‘MINI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도이치모터스 김태원 대리 등 10명이 선정됐다. ‘인증 중고차 부문 프리미엄 클럽 멤버’와 ‘M 퍼포먼스’ 시상도 이뤄졌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BMW 자체 기능경진대회 ‘NASCE’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직원들이 수상했다. ‘베스트 서비스 센터’는 도이치모터스 동대문 서비스센터(중정비)와 원주 서비스센터(경정비)가 뽑혔다. ‘베스트 애프터 세일즈’ 부문은 도이치모터스가 수상 받았다.

이밖에 파이낸셜 서비스 부문 ‘베스트 딜러’와 ‘베스트 쇼룸’, ‘BMW 베스트 SC’, ‘MINI 베스트 SC’, ‘베스트 F&I 등도 시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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