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화제의 드라마'압구정 백야'에서 갑작스런 죽음을 맞은 조나단 역의 배우 김민수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김민수는 "임성한 작가님이 촬영 전 조나단의 죽음에 대해 전화로 알려주셨다"며 임성한 작가와 '압구정 백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없이 공개했다.
MC들은 "임성한 작가의 조카 백옥담이 화제인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시작으로 피해나갈 수 없는 질문 총공세를 펼쳤다. 이에 김민수는 허를 찌르는 대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