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3일 오전동 현대프라자 건물 앞에서 `제22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의왕소방서와 의왕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공무원과 시설관계자, 시민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가 열린 오전동은 특히 업무용과 상업용 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으로, 평소 유동인구가 많아 이용자 및 관리자의 안전의식이 강조된 곳이다. 한편, 시는 9일부터 안전관리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전기, 가스,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에 대해 유관기관 공동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관련기사의왕시 내손1동 아나바다 알뜰시장 개장의왕시 해빙기 안전관리 박차 가해 #김성제 #안전점검 #의왕시 #현대프라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