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스포츠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엉덩이'에 자신감을 보인 가운데 과거 시구가 화제다. 신수지는 지난 2013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체조 동작을 응용한 시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몸을 360도로 회전시키는 고난이도의 자세를 선보였다. 신수지는 3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힙업을 위한 자신만의 운동법을 공개했다. 엎드린 자세로 다리를 든 채 다리를 상하로 움직이는 것. 신수지는 "이 상태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상하로 다리를 왔다 갔다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모델계약 끝난 신수지 사진 사용업체에 법원 "3000만원 배상"성소, 춘리 시구로 '내일은 시구왕' 우승…다이아-신수지 제쳤다 #시구 #신수지 #포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