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소희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국악소녀 송소희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인기를 직접 언급했다. 지난해 1월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송소희는 "학교 급식실 아주머니들이 사인해달라고 요청한다"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소희 어머니는 "광고 출연으로 스타덤에 오르고 난 후 행사 요청이 한 달 5~6건에서 하루 5~6건으로 증가했다. 아직 학교생활이 중요해 필요한 행사만 선별해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송소희는 2014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홍보대사와 UN공공행정포럼 홍보대사를 맡는 등 여전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관련기사‘경기도 홍보대사', 프로파일러 권일용·가수 노지훈·국악인 송소희·배우 이문식 위촉국악방송TV, 1주년 특집 ‘국악콘서트 판’...송소희·권송희 출연 #국악 #송소희 #인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