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행 박사 상지영서대 11대 총장 취임

2015-03-03 16:27
  • 글자크기 설정

개혁과 혁신을 실시하여 전국 상위의 전문대학으로 발 돋음 시키겠다

11대 이경행 상지영서대 신임 총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상지영서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영서대학교는 이경행 상지대 교수의 제11대 총장 취임식을 교내 학생세미나실에서 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경행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생 중심의 행정과 상지정신을 바탕으로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행정조직 개편 및 유사학과 통폐합 등 중단없는 개혁과 혁신을 실시하여 전국 상위의 전문대학으로 발 돋음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문기 학교법인 상지학원 설립자 겸 상지대학교 총장, 학교법인 상지학원 변석조 이사장, 학교법인 상지학원 이영수, 신민선, 원용국 이사 등 많은 내외 귀빈과 상지영서대학교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하여 신임총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경행 신임 총장은 서울 출신으로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에서 물리학 박사를 받았으며, 상지대 자연과학대학장, 자연과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