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재)한성손재한장학회(회장 손재한)은 지난 2일 양평전자과학고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장학회는 이날 전자과학고 과 수석에게 1인당 150만원씩을 8명에게 지급했다. 또 양서면 부용2리 주민 자녀 12명에게 480만원을 수여했다. 한성손재한장학회는 2013년에 설립돼 지난해부터 양평전자과학고와 부용2리 주민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관련기사김동연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국토부의 자체감사는 맹탕 감사" 비판양평서 단독주택 화재에…40대 부부 숨져 #양평 #장학금 #한성손재한장학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